정부는 12일 미국의 테러참사에도 불구, 제5차 남북장관급회담을 예정대로 15~18일 서울서 열기로 했다. 한편 북한은 이번 사태가 발생한지 만 하루가 지나도록 아무 언급도 하지 않고 있다. 정태웅 기자 redael@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