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당이 14일 IT(정보기술) 교육기관 방문을 시작으로 민생현장 방문을 본격화했다.

김중권 대표와 이해찬 정책위 의장,강운태 제2정조위원장 등은 이날 IT 전문교육기관인 삼성멀티캠퍼스와 IT 벤처기업 다산인터네트를 방문했다.

민주당은 16일에는 서민 금융기관을 찾을 예정이며 다음주에도 모성보호 관련기관,축산수출농가,재건축·재개발지역 등을 잇따라 방문할 계획이다.

윤기동 기자 yoonkd@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