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부는 8일 전쟁기념사업회 신임 회장에 박익순(65.육사 16기) 예비역 중장을 임명했다.

신임 박 회장은 육사 16기로 임관, 육군 3사단장과 합참 작전국장 등을 지내고 전역한 뒤 한국보훈복지공단 사장, 비상기획위원장 등을 역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