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한을 방문중인 언론사 사장단이 12일 오후 아시아나항공편으로 평양공항을 떠나 김포공항에 도착한다.

한국신문협회는 11일 "언론사 사장단이 당초 13일 귀국할계획이었으나 12일로 날짜가 재조정됐다"면서 "귀국은 예정대로 남북직항로로 하게된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