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당은 외국인 노동자의 부당한 대우 등 인권침해를 막기위해 조만간 "외국인 노동자보호 특별법"을 제정,16대 국회에서 처리키로 했다.

유선호 인권위원장은 12일 확대간부회의에서 "외국인 노동자의 부당한 대우와 산재,인권유린 등을 다룰 법을 준비중에 있다"고 밝혔다.

김미리 기자 miri@ked.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