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회는 20일 본회의를 열어 최종영 대법원장 및 이종남 감사원장 임명
동의안을 표결 처리했다.

또 하경철 헌법재판소 재판관 선출의 건도 의결했다.

신임 최 대법원장은 강릉 출신으로 강릉상고 서울대 법대를 나와 사법고시
13회에 합격, 서울민사지법 부장판자 대법관 등을 지냈다.

신임 이 감사원장은 고려대 법대를 졸업한뒤 사법고시 12회에 합격해 법조계
에 입문, 대검중수부장과 법무부 장관 등을 역임했다.

헌법재판관으로 선출된 하경철 변호사는 신임 이 감사원장과 같은 고등고시
사법과 12회 출신으로 대한변호사협회 인권위원장을 맡고 있다.

< 김남국 기자 nkkim@ >


( 한 국 경 제 신 문 1999년 9월 21일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