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대중대통령은 15일 오전 청와대에서 테레사 아키노 오레타 필리핀 상원
의원을 면담하고 한.필리핀간 협력증진 방안에 관해 의견을 교환했다.

김 대통령은 이 자리에서 동아시아 지역의 모범적 민주국가인 한국과 필리핀
두나라가 역내 정치발전에 선도적 역할을 수행해야 한다고 말했다.

아키노의원은 필리핀 민주화 투쟁의 지도자였던 니노이 아키노 전필리핀
상원의원의 여동생으로, 지난 5월 선거에서 상원의원에 당선됐다.


( 한 국 경 제 신 문 1998년 7월 16일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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