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재 각 부처별로 개설돼 운영되고 있는 정부관련 홈페이지가 통합된다.

정보통신부는 총무처 공보처 등과 함께 인터넷을 통해 정부부처 관련
정보를 손쉽게 이용할 수 있도록 하기 위해 정부 전체를 대표하는 종합
홈페이지를 구축, 운영키로 했다고 26일 발표했다.

정부종합 홈페이지는 이미 구축된 청와대 등 14개부처 홈페이지를 흡수
통합하고 새로이 만드는 부처의 홈페이지도 연계시키게 된다.

정부는 이 종합 홈페이지에 각부처가 보유하고 있는 각종 정보에 대한
소재안내서비스를 제공, 국내외 이용자들이 정보검색에 따른 시간을
절감토록 할 계획이다.

특히 제공정보의 확충과 현행화를 위해 총무처차관을 위원장으로 관계
부처 실.국장이 위원인 정보화추진위원회 산하 행정정보화추진분과위원회를
적극 활용키로 했다.

이를위해 총무처는 각부처의 행정정보 공개기준 및 공동활용계획을 수립,
시행하고 수록된 정보의 원할한 현행화를 위한 조직 및 인력지원 등을
추진키로 했다.

또 공보처는 시사성있는 역점홍보사항에 대한 정부차원의 홍보계획을
수립시행하고 정보통신부는 이 홈페이지구축에 소요되는 예산지원 및
전문기술지원 등을 수행키로 했다.

< 윤진식기자 >

(한국경제신문 1997년 2월 27일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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