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민당 김수일대변인은 16일 제46주년 제헌절에 즈음한 성명을 내고 "우리
정치는 법의 논리보다 수와 힘의 논리가 앞서고 형평성 있는 법적용 대신
자의적 편의적 판단이 우선되고 있다"며 "제헌절을 맞아 이 땅에 법치주의
가 만개할수 있는 여건을 조성하기 위해 부단히 노력할 것을 국민앞에 다짐
한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