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스타항공, 하늘 길이 즐겁다…항공여행 대중화 선도
이스타항공이 ‘2019 브랜드 고객충성도 대상’에서 저비용항공사 부문 1위로 선정됐다. 2007년 첫 설립된 이스타항공은 ‘짜릿한 가격으로 추억을 파는 국민항공사’라는 슬로건 아래 기존 대형 항공사 위주의 항공시장 독과점을 깨고 합리적 가격을 통한 항공여행의 대중화를 목표로 설립됐다. 설립 당시 9900원 항공권, 동대문 제작 승무원 유니폼, 제트항공기 도입, 얼리버드 요금제 도입 등 파격적인 행보를 보였다.

이스타항공, 하늘 길이 즐겁다…항공여행 대중화 선도
2009년 김포~제주 첫 취항 이후 현재까지 무사고 운항 44만 시간을 기록하고 있는 이스타항공은 국제항공운송협회(IATA) 가입 기준인 국제항공안전심사 제도 인증을 받아 940여 개의 안전관리, 운항, 통제, 정비, 객실, 운송, 화물, 항공보안 등 항공기 운항과 관련한 8개 분야에 대한 다각적인 평가를 완료해 운항 안전성을 검증받았다.

아울러 실용적인 가격의 항공권 제공은 물론 신규 노선 개발을 통해 일본 이바라키, 베트남 푸꾸옥, 필리핀 팔라완 등 국적항공사 단독 직항 노선을 운항하고 있으며 현재 전 세계 10개국, 33개 도시, 41개 노선을 운항하며 고객의 항공 선택권을 넓히고 있다.

고객감동을 위한 다양한 기내 서비스도 실시하고 있다. 이스타항공은 풍선릴레이, 칵테일쇼, 가위바위보 이벤트, 라디오 이스타 등과 같은 다양한 기내 이벤트를 객실승무원으로 이루어진 기내 이벤트 팀이 제공하고, 사전주문을 통해 기내에서 취향에 맞는 다양한 기내식과 특화된 유료판매 상품을 만나볼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