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정밀화학은 지난해 영업이익이 2107억원으로 직전연도보다 89.6% 증가했다고 24일 공시했다. 순이익은 2149억원으로 같은 기간 140.9%, 매출액은 1조3717억원으로 18.3% 늘었다.

롯데정밀화학은 결산배당으로 보통주 1주당 1700원의 현금배당을 결정했다고도 밝혔다. 시가배당율은 4.1%다. 배당금총액은 432억9900만원이다.

이송렬 한경닷컴 기자 yisr0203@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