슬림한 디자인과 합리적인 가격으로 폭발적인 매출 기록 세워
EGOIST 2018 WINTER 3S DOWN 매출 상승 '눈길'
㈜아이올리(대표 최윤준)의 여성 영캐릭터 브랜드 에고이스트가 겨울을 맞아 시그니처 아이템인 패딩 다운을 주력으로 3S(Slender, Stylish, Splendid) 다운을 출시하고 현재 높은 매출 기록을 세우고 있다.

에고이스트는 브랜드의 대표 이미지인 슬림함을 베이스로 Urban Sports(Slender), Feminine & Confidence(Stylish), French Chic(Splendid)라는 세 가지 컨셉의 패딩 다운을 선보였다.

올해는 특히 기획력을 한층 보강 해 출시하여 작년보다 더 좋은 반응을 이끌어냈다.

에고이스트의 이번 시즌 3S 다운은 실버, 셔도우, 블루 컬러의 폭스를 4단계 과정을 통해 직조와 그라데이션의 섬세한 염색을 거쳐 전년보다 한층 업그레이드 되어 풍성하고 화려하게 표현한 것이 큰 강점이다. 가격대도 합리적인 금액으로 알려지면서 판매가 급증하고 있다.

15가지의 모델 중 8가지를 지난 10월 19일 선 출시 하였는데, 전년보다 빠른 판매 추이를 보이고 있다. 특히 8가지 모델 중 3개의 모델이 출시 후 바로 완판돼 2차 리오더가 진행됐다.

에고이스트의 관계자는 “11월 초 현재 판매량이 준비된 수량의 25%를 넘어섰다. 해외 프리미엄 다운 브랜드를 능가하는 퀄리티에 에고이스트만의 고유의 핏감이 더해져서 많은 여성복 브랜드들 사이에서 뉴 프리미엄 다운으로 인식하게 했다”고 말했다.

이어 “여성 영캐릭터 내 다운 강자인 에고이스트가 올 겨울 다시 한번 브랜드의 확실한 아이덴티티와 성공적인 매출 두 마리 토끼를 잡는데 성공한 셈”이라며, “예년보다 이른 추위와 SNS 홍보 및 영상 광고 방영 등 대대적인 홍보를 통해 에고이스트 패딩의 판매와 관심이 급증 된 것으로 예상된다”고 말했다.

에고이스트 윈터 패딩은 11월 2일부터 롯데백화점 본점에서도 에고이스트 3S DOWN 팝업스토어를 통해 만나볼 수 있다.


권유화 한경닷컴 기자 kyh1117@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