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 청춘, 커피 페스티벌’은 20일과 21일 이틀간 낮 12시부터 오후 9시까지 열립니다. 무료입니다.

잔디밭과 석촌호숫가 벤치 등에 앉아 자유롭게 2개의 무대에서 열리는 콘서트와 토크쇼 등을 볼 수 있습니다. 청춘스테이지(메인 무대)에는 일부 의자를 마련했지만, 개인 돗자리를 가져오면 더 편하게 관람할 수 있습니다. 일교차가 큰 날씨를 고려해 여분의 외투를 준비하면 좋겠습니다. 오후 5시부터는 이틀간 선착순 2000명에게 핫팩을 무료로 나눠 드립니다.

현장에서 잃어버린 분실물은 모두 입구 인포메이션 부스에서 보관합니다. 행사 종료 후 SNS(페이스북 청춘커피페스티벌 페이지)를 통해 분실물을 공지합니다. 한 달간 보관할 예정입니다. 행사 기간 모든 문의사항은 페이스북 메시지로만 답해 드립니다. 우천 시에도 페스티벌은 정상 진행합니다. 비가 오면 1인당 한 개의 우비를 나눠 드립니다.

김보라 기자 destinybr@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