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코오롱, 지난해 영업익 18%↑..."건설원가 호조·BMW판매↑ 영향"
매출액은 전년 대비 1.9%, 영업이익은 18.7% 증가했다.
회사에 따르면 매출은 종속회사인 코오롱글로벌의 주택사업 확대에 따른 공사수익 증가와 BMW사업부문 매출 증가 등으로 전년 대비 증가했다.
영업이익은 지분법적용 자회사인 코오롱인더스트리의 연말 일회성 비용 발생, 종속회사 처분손실 등에도 불구하고, 코오롱글로벌의 민간주택사업 확대와 토목 등 건설부문 원가율 호조, BMW사업부문의 판매 수익성 증가 및 A/S 실적 확대 등으로 수익성이 개선돼 증가했다.
송민화기자 mhsong@wow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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