엄마들 육아 고민 위한 유아 화장품 브랜드 `마퓨렌` 론칭…성분 순한 `버둥워시`, `토닥로션` 출시
유아 화장품 브랜드 `마퓨렌(Mapuren)`이 새롭게 론칭했다. 엄마들의 곁에서 친구처럼 엄마의 고민을 들어주고 응원하는 똑똑한 유아 화장품 브랜드로, 출시 직후부터 큰 화제가 되고 있다.

`마마스퓨어프렌드(Mama`s Pure Friend)`라는 브랜드 네임과 `엄마도 엄마가 처음이니까`라는 브랜드 슬로건처럼, 착한 성분의 제품과 적극적인 소통을 바탕으로 엄마들의 친구 같은 브랜드가 되고자 노력하는 신생 브랜드다. 현재 마퓨렌은 20대 초반의 젊은 엄마부터 40~50대 엄마들의 육아 고민을 해결하고자 순한 성분의 제품 개발과 소통에 주력하고 있다.

자극이 적은 제품을 만들기 위해 연구소와의 긴밀한 협업을 진행 중이며, 독일 더마테스트와 피부자극테스트, 파라벤 7종 & 페녹시에탄올 무첨가테스트를 마쳐 민감성 피부도 믿고 사용할 수 있다. E.W.G 등급 모두 그린등급에 해당돼 안심사용이 가능하며, 공식 홈페이지에 자신있게 전 성분을 공개하고 있으며 화장품 정보 플랫폼 `화해`를 통해서도 확인해볼 수 있다.

브랜드가 첫 선을 보인 제품은 `마퓨렌 소프트 버블 샴푸 앤 바스`와 `마퓨렌 인텐시브 모이스처 로션`이다. 영유아를 타깃으로 한 거품형 삼푸 겸용 바디워시인 `마퓨렌 소프트 버블 샴푸 앤 바스`는 무서워하는 어린아이들이 목욕을 즐길 수 있도록 고려해 만든 미산성(pH 5.0~6.5) 샴푸 겸용 바디워시로, 일명 `버둥워시(버블이 둥둥 워시)`로 불린다. 민감성 피부의 아이도 사용하기 좋은 제품으로, 머리부터 발끝까지 풍성하고 조밀한 거품이 한 번에 씻어내 준다. 건강한 피부 pH밸런스를 유지에도 도움을 준다. 샤워에 재미를 선사하며, 엄마와 아이의 유대감 형성에도 좋은 제품이다.

인공적인 성분을 배제한 제품으로, 자연 유래 성분을 대거 함유해 여린 영유아들의 피부를 건강하고 순하게 유지하는 데도 도움을 준다. 판테놀과 7가지 식물 복합체가 함유된 특허성분 `MultiEX BSASM™`를 함유해 우수한 진정효과를 자랑하며, 윤기와 보습효과도 좋다. 거품이 가장 먼저 닿는 우리 아기의 피부 자극을 HP-DCC Complex (감, 동백나무, 캐럽콩) 성분이 완화해줘 `신생아 워시`로 선물하기에도 좋다는 평이다.

육아에 지친 엄마의 마음을 토닥여 주고, 내 아이 피부에 촉촉하게 토닥토닥 바를 수 있다는 점에서 일명 `토닥로션`으로 통하는 `마퓨렌 인텐시브 모이스처 로션`은 가벼운 제형과 부드러운 발림이 특징인 보습 로션이다. 미산성 보습 바디로션으로, 더마 클레라(DERMA CLERA™), 판테놀(Panthenol), 7가지 식물 복합체가 함유된 특허성분 MultiEX BSASM™ 을 함유해 피부가 민감한 아기부터 피부 고민 중인 성인까지 건강한 피부를 가꿀 수 있도록 도와준다. 신생아 로션, 유아 로션으로 사용하기 좋은 것은 물론 젊은 여성들 사이에도 우수한 제품력으로 호평을 받고 있다.

무겁고 끈적한 제형의 바디로션은 사용이 꺼려진다는 엄마들의 고민을 반영한 제품으로, 끈적임 없이 흡수가 빠르게 진행돼 보송보송한 피부로 마무리해준다. 수분 증발을 막아주는 식물성 오일도 함유돼 사용 시 오랜 시간 동안 촉촉하고 진한 보습효과를 느낄 수 있다.

마퓨렌 관계자는 "올바른 제품을 만들기 위해 성분 하나하나 엄선했으며, 제품 개발에도 꾸준히 주력하고 있다"며 "자체적으로 세운 기준이 높아 올바른 제품이 아니면 생산하지 않고 있다"고 말했다. 이어 "실제 사용 고객들이 신생아 선물 또는 아이들 선물로 좋을 것 같다는 긍정적인 후기를 남기고 있다"며 "어린아이는 물론, 성인들도 사용이 가능한 착한 성분의 제품으로, 온 가족이 함께 사용할 수 있는 패밀리 브랜드로 거듭나는 것이 목표다"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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