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샌드위치 역사 새로 썼다” 평가 받는 에그셀런트, 프랜차이즈 창업박람회 SETEC 참가
샌드위치는 세계인들이 사랑하는 음식이다. 해외에서는 퀄리티 있는 메뉴로 발전을 거듭하고 있지만 한국에서는 질낮은 재료로 저가 경쟁을 하거나 원가가 낮은 빵의 크기만을 키워 가격을 부풀리기도 하는 등 후퇴하는 모습도 보인다.
에그셀런트는 부드러운 통식빵을 주문 즉시 잘라 조리하며, 버터와 동물복지 무항생제 프리미엄 유정란을 사용하여 건강에도 좋다. 또, 저렴하다.
메뉴도 다양하다. 오리지널에그부터 불고기바베큐에그, 모짜렐라치즈에그, 쉬림프칠리에그, 더블베이컨에그, 핫치킨에그, 핫불고기에그, 갈릭소시지에그 등 트렌드 있는 재료를 활용해 선택의 폭을 넓혔다. 샌드위치와 먹기 좋은 커피 또한 정통의 맛과 향을 담았으며 주스, 탄산 음료, 밀크티 등도 제공한다. 신메뉴 연구 및 개발도 한창이다.
관련 브랜드가 많아지고 있는 가운데 소자본창업이 가능한 에그셀런트는 가맹비와 교육비, 인테리어, 주방설비 및 집기 모두를 합리적인 비용으로 시작하도록 본사 시스템을 구축했으며 은행 대출 지원 시스템도 갖춰 맞춤형 창업시스템을 제공한다.
창업이 처음인 사람들도 에그셀런트의 가맹관리를 통해 수월한 오픈 및 운영이 가능하다. 매장마다 전담 슈퍼바이저를 지정해 주며 오픈 준비에서부터 운영, 매출 등의 관리를 전문적으로 지원하며 원가절감, 체계적인 매장관리, 안정적인 물류공급 시스템으로 수익 극대화를 위해 노력하고 있다.
에그셀런트는 SNS에서도 인기다. 인스타그램 등 소셜네트워크에서 '인생토스트'라는 별명까지 얻어냈다. 오픈 하는 매장마다 대박 행진을 이어가고 있으며 브랜드 런칭 후 가맹사업을 시작하고 6개월 내에 새로 문을 연 매장이 25개, 오픈 예정 매장이 16개 이상이다.
박람회에는 홈페이지를 통해 사전 등록하여 무료로 입장 가능하다. 자세한 내용은 프랜차이즈 창업박람회 SETEC 공식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경규민 한경닷컴 기자 gyumin@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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