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고트럭에 이은 무상보증기간 연장

스카니아코리아그룹이 올 뉴 스카니아 덤프트럭의 동력전달계통 무상보증기간을 5년 또는 50만㎞로 연장한다고 6일 밝혔다.

이번 조치는 경기침체 장기화에 따른 소비자의 경제적 부담을 덜어주기 위해 마련됐다. 기존 3년에서 5년으로 연장된 덤프트럭 동력전달계통 무상보증기간은 올해 11월1일부터 판매되는 2019년식 올 뉴 스카니아 덤프트럭 전 제품에 적용한다. 스카니아코리아는 무상보증기간 연장 외에도 2019년형 올 뉴 스카니아 덤프트럭을 대상으로 할인 프로모션을 올해 말까지 시행한다.

스카니아, 덤프트럭에 5년 무상보증 제공

한편, 스카니아코리아는 지난달 카고트럭 전 제품에 5년의 동력전달계통 무상보증기간을 제공한 바 있다.

구기성 기자 kksstudio@autotimes.co.kr


▶ 순수 전기로만 주행하는 BMW e드라이브 존 정체는?
▶ [하이빔]일본차, 국산차보다 저렴해질 가능성도?
▶ [시승]벤츠 EQC, 4단계 원페달 드라이빙 돋보여
▶ [르포]미니(MINI)에 빠져들 수 밖에 없는 이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