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주 공사장서 철제빔에 깔린 30대 근로자 사망…"업무상 과실 여부 조사"
이 사고로 A씨가 크게 다쳐 인근 병원으로 옮겨졌지만 숨졌다.
경찰 관계자는 "A씨가 H빔을 화물에 차에 싣는 작업을 하다가 깔린 것으로 추정된다"며 "공사 관계자들을 상대로 업무상 과실 여부를 조사하고 있다"고 말했다.
경찰은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김주리기자 yuffie5@wow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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