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화건설 컨소시엄, `세종 리더스포레` 스트리트형 상가 분양 중
아파트 1순위 평균 83.9대 1로 조기 완판 후 상가 분양 돌입

2-4생활권 내 최고 입지, 1~2층 총 259실의 스트리트형 상가

한화건설, 신동아건설, 모아종합건설 등은 지난해 말 세종 리더스포레 주상복합아파트 분양에 이어 단지 내 상업시설 세종 리더스포레 이스트와 세종 리더스포레 웨스트를 분양 중이다.

세종특별자치시 나성동 2-4생활권 P4구역 2개 블록(HC3블록, HO3블록)에 들어서는 세종 리더스포레는 최고 49층으로 11개 동 1188가구의 주상복합아파트이다. 이 가운데 상업시설은 지상 1~2층에 조성되는 스트리트형 상가다. HC3블록 세종 리더스포레 웨스트는 연면적 7690㎡, 75실(2021년 2월 입주), HO3블록 세종 리더스포레 이스트는 연면적 2만204㎡, 184실(2021년 6월 입주) 등 총 연면적 2만7894㎡, 259실로 구성된다.

한화건설 조성준 분양소장은 "지난해 12월 분양한 세종 리더스포레는 청약 1순위에서 평균 84대 1의 경쟁률을 기록하며, 계약도 단기간에 완료됐다" 며 "입지여건이 워낙 뛰어나 상업시설에 대한 기대감도 매우 높고 관련 문의가 매일 꾸준히 이어지고 있다"고 말했다.

세종 리더스포레 상업시설은 금강 접근성, 호수공원 및 상업, 문화 등 생활 인프라를 갖춰 세종시 내에서 주거지 선호도가 가장 높은 2-4생활권에 위치한다. 상업시설의 장점을 꼽자면 우선 안정적인 배후수요가 매력적이다. 상가와 연결된 세종 리더스포레 1188가구 고정수요를 독점적으로 흡수할 수 있고, 인근단지 및 국세청, 해양경찰청 등 공무원 수요도 풍부하다.

또한, 단지 옆에 있는 세종시 유일한 백화점 등 주변 상업시설과 연계돼 지역 내 최대 상권을 형성할 전망이다. 상업시설 인근에 대규모 인파가 몰리는 도시상징광장, 중앙공원 등이 있는 점도 장점이다.

입지 경쟁력도 뛰어나다. 세종 리더스포레 웨스트는 도심상징광장·중심상업지 등으로 통하는 교차로에 위치한 세종시 유일의 모서리형 상가다. 세종 리더스포레 이스트는 광장·아트센터~중앙공원·수목원으로 이어지는 길목에 위치하며 유동인구 흡수를 기대할 수 있다. 특히, 전면 개방 스트리트형 상가답게 도로를 따라 매장이 늘어선 구조인 만큼 외부노출 및 가시성이 뛰어나다.

견본주택은 세종시 대평동 264-1번지(세종고속시외버스터미널 맞은편)에 위치한다.

한국경제TV 핫뉴스




ⓒ 한국경제TV,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