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H, 안성아양지구 단독주택용지 53필지 공급
한국토지주택공사(LH)는 안성아양지구에 단독주택용지 53필지를 공급한다고 밝혔습니다.

공급예정금액은 3.3㎡당 360만원~378만원 수준으로, 241㎡(73평)에서 310㎡(94평)까지 다양합니다.

추첨방식으로 공급하며, 신청자격은 1순위는 공고일 현재 경기도에 주민등록을 둔 세대주입니다.

2순위는 지역 제한 및 세대주 여부에 관계없이 신청할 수 있습니다.

대금 납부조건은 3년 유이자 납부로, 계약금 10% 납부 후 중도금 및 잔금은 6개월 단위로 6회에 걸쳐 납부하면 됩니다.

안성아양지구는 안성시청, 안성경찰서, 안성소방서 등 주요 공공기관 및 이마트 등 생활편의시설과 인접합니다.

또 인근에 유치원, 초·중·고등학교가 계획됐으며, 중앙대학교 안성캠퍼스, 국립 한경대학교가 위치해 교육환경이 우수합니다.

국도38호선이 지구를 관통하며, 남북을 연결하는 국지도57호선, 오산과 연결되는 지방도23호선 등 광역 교통체계가 구축됐습니다.

공급일정은 6월 18~19일 이틀 간 순위별 접수 후, 추첨 및 당첨자 발표, 6월 25~26일 계약 체결 예정입니다.

자세한 사항은 LH 청약센터에 게시된 공급공고를 확인하거나, LH 콜센터 또는 LH 경기지역본부 토지판매부로 문의하면 됩니다.

이지효기자 jhlee@wow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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