템퍼씰리매트리스 등 고가의 수입 매트리스를 조금이라도 저렴하게 구입하고자 해외직구를 시도하는 소비자들이 늘고 있다. 하지만 부피도 크고 고가의 매트리스를 해외직구로 구입하려면 생각보다 큰 리스크를 감수해야 한다. 배송 시 파손이나 분실 등의 사고가 일어날 경우 보상 절차가 복잡한 데다, 아예 보상을 받지 못하는 경우도 발생하기 때문이다.또한 템퍼씰리매트리스에 대한 좋은 평만 듣고 비싼 돈을 들여 덜컥 구입했다가 체형에 맞지 않아 낭패를 보는 일도 발생한다. 배송기간이 오래 걸린다는 것 또한 해외직구의 단점으로 지적된다.그렇다면 수입 매트리스를 저렴하게 구입하면서도, 직접 눈으로 확인하고 누워본 뒤, 체형에 맞는지 확인할 수 있는 방법은 없을까? 최근 수입 매트리스에 대한 소비자 선호도가 높아지면서 다양한 브랜드의 매트리스를 한 데 모은 창고형 할인매장이 늘어나고 있으므로 참고할 만하다.천안아산가구단지와 수원동탄가구단지, 하남본점 등 3개 지역에 매장을 두고 있는 `오렌지 매트리스`는 100~250평대에 이르는 대형 창고형 할인매장이다. 씰리매트리스, 템퍼매트리스는 물론 스턴스앤포스터, 아메리칸스타, 브로힐 등 30여종의 수입 매트리스를 저렴한 가격으로 판매하고 있다.오렌지 매트리스는 고객감동 혁신 2년 연속 대상수상을 기념한 전 제품 30~73% 할인행사와 더불어, 중복할인이 가능한 이벤트를 마련해 눈길을 끌고 있다. 결혼을 앞둔 신혼부부가 청첩장을 지참하고 방문하거나, 아파트에 새로 입주한 고객이 아파트 카페에 리뷰를 올리면 10% 추가할인을 제공한다. 혼수가구, 입주가구를 알아보는 고객들에게 경제적으로 큰 도움이 될 것으로 보인다.게다가 최근 라돈 매트리스 문제가 사회적 이슈로 떠오름에 따라, 오렌지 매트리스는 전 제품에 대한 라돈 측정을 실시하며 소비자들을 안심시키기도 했다. 측정 결과 안전기준에 크게 못 미치는 5Bq/㎥의 미미한 수치를 기록한 것.오렌지 매트리스 관계자는 "직수입과 고객 직거래 판매방식으로 높은 가격경쟁력을 확보했으며, 창고형 할인매장 특성상 로드샵보다 운영비용이 적게 들어 저렴한 가격으로 수입 매트리스를 공급할 수 있었다"고 전했다.오렌지 매트리스는 배송 전문 직원을 정규직으로 채용, 친절하면서도 안심할 수 있는 책임배송 서비스를 실시하고 있다. 기존 매트리스도 직원이 직접 옮겨주므로 편리하다. 서울, 수도권 인근 지역은 무료 배송도 가능하다.한국경제TV 핫뉴스ㆍ티몬, 초소형 전기차 `다니고` 100대 선착순 판매 개시ㆍ강성훈 박소현, 카메라 꺼진 줄 모르고 포옹하다…`들통?`ㆍ개리 아내, `아무도 몰랐다`…10살 연하 리쌍컴퍼니 직원?ㆍ손예진 나이?…"밥 잘 사주는 예쁜 누나"ㆍ낸시랭 “올해 한국 떠날 것, 다른 나라서 인생 2막”ⓒ 한국경제TV,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