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보민 아나운서가 3년 만에 KBS에 복귀해 화제인 가운데, 그와 남편 김남일의 일상에도 관심이 모이고 있다.김보민은 과거 자신의 SNS를 통해 "느낌 아니까. 이 눈빛. 그런데 어쩌나. 오늘 저녁 풀하우스에서 남편 디스(?) 조금 하는 나는 아줌마다"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사진 속에는 김보민과 그의 옆에 앉은 김남일이 다정한 포즈를 취하고 있다.한편, 김보민은 30일 오후 서울 상암 KBS 미디어센터 5층 심석홀에서 열린 새 예능프로그램 `나물캐는 아저씨` 제작발표회의 진행을 맡으면서 각종 포털 검색어에 오르는 등 화제가 됐다.김주리기자 yuffie5@wowtv.co.kr한국경제TV 핫뉴스ㆍ티몬, 초소형 전기차 `다니고` 100대 선착순 판매 개시ㆍ강성훈 박소현, 카메라 꺼진 줄 모르고 포옹하다…`들통?`ㆍ개리 아내, `아무도 몰랐다`…10살 연하 리쌍컴퍼니 직원?ㆍ손예진 나이?…"밥 잘 사주는 예쁜 누나"ㆍ낸시랭 “올해 한국 떠날 것, 다른 나라서 인생 2막”ⓒ 한국경제TV,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