권평오 KOTRA 신임 사장이 오늘 취임식을 갖고 KOTRA를 혁신해 나가겠다고 밝혔습니다.이를 위해 핵심 정책과제로써 중소중견기업의 해외시장 진출 지원, 글로벌 일자리 창출, 수출품목과 시장의 다변화, 새로운 해외 진출기회 발굴을 제시했습니다.또 일자리 창출 효과를 확대하기 위해 해외취업지원 무역관을 현재 24개소에서 50개소로 늘리고 해외창업지원 거점 무역관도 새로 지정키로 했습니다.권 사장은 “매년 5천개 중소 수출기업과 2만개 글로벌 일자리를 만들겠다”고 말했습니다.KOTRA는 임직원과 노조, 외부전문가 등과 함께 이달 말까지 구체적인 혁신방안과 로드맵을 완성해 5월부터 조직개편과 인사 등을 본격 시행할 방침입니다.한국경제TV 핫뉴스ㆍ티몬, 초소형 전기차 `다니고` 100대 선착순 판매 개시ㆍ강성훈 박소현, 카메라 꺼진 줄 모르고 포옹하다…`들통?`ㆍ개리 아내, `아무도 몰랐다`…10살 연하 리쌍컴퍼니 직원?ㆍ손예진 나이?…"밥 잘 사주는 예쁜 누나"ㆍ낸시랭 “올해 한국 떠날 것, 다른 나라서 인생 2막”ⓒ 한국경제TV,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