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자의 `갤럭시 업사이클링` 프로젝트가 미국 환경보호청(EPA)이 주관하는 `2017 지속가능 소재 관리상(SMM Award)`의 챔피언 부문에서 `신기술상`을 수상했습니다.이번 수상은 2016년에 이어 두 번째 수상입니다.지속가능한 자원의 관리 활동을 장려하기 위해 2014년 제정된 이 상은 미국에서 자발적인 재활용 프로그램에 참여한 기업들에게 주어집니다.삼성전자의 갤럭시 업사이클링 프로젝트는 사내 벤처 육성 프로그램인 `C랩`에서 발굴한 과제로, 중고 갤럭시 단말기를 쉽고 다양하게 재활용해 게임콘솔이나 스마트 CCTV 등 다양한 IT(정보기술) 기기로 사용할 수 있게 합니다.삼성전자는 이 기술이 ▲ 중고 갤럭시 단말기의 재이용을 통한 자원효율 극대화 ▲ IoT(사물인터넷) 기술을 활용한 폐기물 절감의 새로운 사례로서 우수성을 인정받았다고 설명했습니다.조현석기자 hscho@wowtv.co.kr한국경제TV 핫뉴스ㆍ티몬, 초소형 전기차 `다니고` 100대 선착순 판매 개시ㆍ강성훈 박소현, 카메라 꺼진 줄 모르고 포옹하다…`들통?`ㆍ개리 아내, `아무도 몰랐다`…10살 연하 리쌍컴퍼니 직원?ㆍ손예진 나이?…"밥 잘 사주는 예쁜 누나"ㆍ낸시랭 “올해 한국 떠날 것, 다른 나라서 인생 2막”ⓒ 한국경제TV,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