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술보증기금이 다음달 5~6일 이틀간 ‘제1회 청년 기술창업 교실’을 연다. 기업가정신 특강을 비롯해 사업 모델 잡기, 사업계획서 작성 등 창업에 필요한 상세한 내용을 알려준다. 수료자들은 기보의 예비 창업자 사전보증 및 청년창업 특례보증 대상자로 자동 선정된다. 미래창조과학부의 케이글로벌 프로그램 추천 등의 혜택도 주어질 예정이다.

제조 정보통신기술(ICT) 등 기술 기반 업종 창업을 희망하는 만 19~39세 예비창업자(창업 후 3년 이내 포함)가 대상이다. 오는 27일까지 기보 홈페이지에서 신청하면 된다.

안재광 기자 ahnjk@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