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성이 딸 신린아를 찾는 모습이 그려지면서 `피고인`의 시청률이 대폭 상승했다.8일 시청률 조사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지난 7일 밤 방송된 SBS 월화드라마 `피고인`은 전국 기준 시청률 24.9%를 기록했다. 이는 지난 방송분이 기록한 자체 최고 기록 23.7%보다 1.2%포인트 상승한 수치로 동시간대 시청률 1위에 해당한다.이날 방송에서는 차민호(엄기준 분)의 갖은 방해에도 불구하고 신철식(조재윤 분)과 다른 동료들의 도움으로 딸 박하연(신린아 분)과 재회하게 되는 박정우(지성 분)의 모습이 전파를 탔다.동시간대 방송된 MBC `역적: 백성을 훔친 도적`은 10.5%로 2위에, KBS2 `완벽한 아내`는 4.9%로 3위를 기록했다.김주리기자 yuffie5@wowtv.co.kr한국경제TV 핫뉴스ㆍ구하라, 연예계 싸움 서열 1위?…춘자가 인정한 `걸그룹 주먹왕` (비디오스타)ㆍ동전 915개 꿀꺽 바다거북… 7시간 수술해 5kg 분량 동전 수거ㆍ악어에 물린 미국 골퍼, 퍼터로 `악어 퇴치`ㆍ김한솔 보호 천리마민방위 어떤 단체? 북한탈출 돕고 후원은 비트코인으로ㆍ日·佛연구팀, 원숭이와 사슴 `이종간 교미` 추정사진 촬영 성공ⓒ 한국경제TV,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