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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리바트가 신학기를 맞아 학생용 가구 신제품 ‘데이브’ 시리즈(사진)를 2일 내놨다. 흰색을 기본 색으로 썼고, 민트 라벤더 등 파스텔톤 색상으로 포인트를 줬다. 다양한 형태로 구성이 가능한 ‘모듈형’으로 설계했다.

2층 침대는 분리해서 두 개의 침대로도 쓸 수 있다. 책상은 후판을 없애고 이동성을 높여 대면형, 2인형 등 다양한 위치와 용도로 활용할수 있다. 수납 기능도 강화해 서랍장 위에 상부장을 얹거나, 옷장에 개방형 수납장을 더하는 식으로 다양하게 구성할수 있다. 현대리바트는 신제품 출시 기념으로 침대 매트리스 할인 등의 행사를 이달 말까지 진행한다.

안재광 기자 ahnjk@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