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중공업 자회사로 분사한 현대글로벌서비스가 친환경 선박 서비스 사업에 진출합니다.현대글로벌서비스는 최근 KSS해운과 `선박 배기가스 저감장치 설치 사업`에 대한 양해각서를 체결했다고 밝혔습니다.이 사업은 KSS해운이 운영하는 중대형 LPG운반선에 `배기가스 세정장치`를 추가로 설치해 친환경 선박으로 개조하는 것입니다.현대글로벌서비스는 세정장치 사업을 기반으로 `친환경 선박 개조` 시장에서 실적을 쌓아 서비스 엔지니어링 분야에서 입지를 다진다는 계획입니다.조현석기자 hscho@wowtv.co.kr한국경제TV 핫뉴스ㆍ"새 작품 앞두고.." 원로배우 김지영 별세, 생전 불태운 연기 열정 `안타까워`ㆍ우병우 영장 청구, `구속 여부` 손에 쥔 오민석 판사에 이목 쏠려ㆍ‘불어라 미풍아’ 임수향이 선사한 60분의 ‘사이다 결말’ㆍ`인간극장` 과테말라 커피에 청춘을 걸었다.. `카페로코` 대한청년 5人ㆍ베를린 여우주연상 김민희, 홍상수 감독에 “존경하고 사랑합니다” 울먹ⓒ 한국경제TV,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