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르세데스-벤츠코리아가 안성 전시장 및 서비스센터를 신규 오픈했다고 30일 밝혔다.

새 전시장은 경기도 안성시 공도읍 서동대로 3972에 위치하며 운영은 한성차에서 맡는다. 총면적 1,798㎡에 2개 동, 지상 3층 규모로 전시장 내 총 5대의 전시가 가능하며 상담이 가능한 별도의 컨설팅 공간도 마련했다.

서비스센터에는 2개의 워크베이를 갖췄으며 국내 최초 옵션형 맞춤 서비스인 '마이 서비스'를 운영한다. 이 외에도 벤츠 액세서리 샵도 운영하는 등 상담 및 구매에서부터 정비까지 아우르는 원스톱 서비스를 제공한다.

벤츠코리아는 안성 전시장을 포함해 현재 전국 42개의 공식 전시장 및 47개의 공식 서비스센터를 운영 중이다.

벤츠코리아, 안성 전시장 신규 개장

구기성 기자 kksstudio@autotime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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