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이버가 미래에셋과 미래 기술 산업 육성을 위한 `미래에셋-네이버 신성장투자조합 제1호`를 결성한다고 밝혔습니다.두 회사는 이번 투자조합 결성을 통해 인공지능(AI)과 사물인터넷, 로봇 등 성장성이 높은 분야의 우수 업체들을 적극 발굴해 집중 육성한다는 계획입니다.투자조합은 네이버와 미래에셋의 1:1 매칭펀드로 각각 500억 원씩 투자해 총 1,000억 원 규모로 조성될 예정이며, 미래에셋이 운영 전반을 맡게 됩니다.한편, 네이버는 기술 플랫폼으로 변화를 추구하며, 오디오 콘텐츠 300억 원, 동영상 콘텐츠 150억 원 등 국내 콘텐츠와 기술 분야에 향후 5년간 5천억 원을 투자해나갈 예정입니다.이주비기자 lhs718@wowtv.co.kr한국경제TV 핫뉴스ㆍ최순실 재판, 법정 내 촬영허가…누리꾼 ‘공중파 생중계’ 요구ㆍ박근혜 편지, 문재인 편지로 둔갑? 박사모 `부글부글`ㆍ정청래, 박근혜 편지 착각한 박사모 언급 "푸하하하 정말 웃깁니다"ㆍ`박사모`도 부끄러운 박근혜의 편지.."정말 창피하다" 한탄ㆍ北김정일에 `박근혜 편지` 전달한 프랑스인은 누구?ⓒ 한국경제TV,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