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촌다인치과병원이 `2016 서울시 의료관광 협력기관`으로 선정됐습니다.이번 선정으로 신촌다인치과병원은 2018년까지 서울시로부터 외국인 환자 유치에 있어 다양한 기회를 부여 받게 됩니다.신촌다인치과병원은 외국인 환자 유치 전문 인력과 의료관광 다국어 홈페이지 보유, 외국인 환자 유치실적 등을 인정받아 치과병원 분야에 이름을 올렸습니다.서울시 의료관광 협력기관 선정사업은 서울시가 의료관광 전문가 평가위원회를 구성해 11개 항목의 심사를 거친 후 각 분야의 우수 의료기관을 선정해 해외 공동 마케팅 등을 추진하고 시행하는 사업입니다.임흥빈 신촌다인치과병원 병원장은 "이번 선정을 통해 앞으로 의료관광을 위해 한국을 찾는 외국인들에게 선진 의료기술을 널리 알리고, 서울시가 의료관광의 대표 도시로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적극 돕겠다"고 말했습니다.양재준기자 jjyang@wowtv.co.kr한국경제TV 핫뉴스ㆍ`수능 만점자` 울산 학성고 이영래 군… 만점 비결은?ㆍ‘재벌총수 청문회 생중계’ 국회방송 시청률 껑충…2차 최순실 청문회 일정은?ㆍ세계 최고급 호화 유람선 취항, 최저가 봤더니...ㆍ한미약품, 얀센에 기술수출한 신약후보물질 임상 `차질`ㆍ김성태 위원장, 최순실·장시호 등에 동행명령장 발부 "오후 2시까지 동행..불출석 증인 반드시 처벌하겠다"ⓒ 한국경제TV,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