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앙대학교병원이 지난 5일 대학병원 다정관 5층 병동에 `간호·간병 통합병동`을 열었다고 밝혔습니다.`간호·간병 통합병동`은 병원 입원시 보호자나 간병인 없이 간호사와 간호조무사가 환자를 24시간 전담하면서 돌보는 서비스 병동입니다.이번 중앙대학교병원 `간호·간병통합병동`은 총 59병상으로 운영되며, 효율적인 환자간호를 위해 환자상담실과 전동침대, 에어매트리스, 중앙모니터링시스템, 낙상감지센서 등을 구축했습니다.김성덕 중앙대병원 원장은 "간호·간병 통합병동을 운영함에 있어 환자에게 보다 질 높은 간호와 입원 서비스가 제공됨으로써 환자가 조기에 회복될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말했습니다.양재준기자 jjyang@wowtv.co.kr한국경제TV 핫뉴스ㆍ정유라 남편 신주평, 병역 기피?.. "독일서 신혼생활"ㆍ허경영 4년 전 예언, 대통령 탄핵부터 촛불시위까지 “국민 들고 일어난다”ㆍ정유라 남편 신주평 “둘 사이 이상해”...승마공주와 어떻게 만났나?ㆍ허경영 예언적중, 19대 대선 공약 발표 `눈길`ㆍ샘표, 신입사원 면접서 젓가락 사용법 테스트…대체 왜?ⓒ 한국경제TV,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