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부대우전자가 국내 가전업체 가운데 유일하게 일본 가전 전문 유통채널 `야마다 전기 아웃렛`에 입점하며 일본 시장 공략에 나섭니다.동부대우전자는 240리터급 냉장고와 7.0kg 세탁기, 19리터 전자레인지 등 소형 가전 중심으로 일본 시장 맞춤형 제품을 `야마다 전기 아웃렛`에 제공할 예정입니다.앞서 지난 2013년 동부대우전자는 일본 가전유통 2위 업체인 `비쿠카메라`와 제휴를 맺고, 일본향 5.5kg 세탁기 1만5천 대, 소형 콤비냉장고 3만 대를 판매한 바 있습니다.동부대우전자 관계자는 "일본 현지 업체들의 텃세로 수출업체들이 잇따라 철수하는 상황에서도 현지 특화 소형 제품으로 자리매김하고 있다"고 말했습니다.문성필기자 munsp33@wowtv.co.kr한국경제TV 핫뉴스ㆍ정유라 남편 신주평, 병역 기피?.. "독일서 신혼생활"ㆍ"촛불에서 횃불로"… 김진태 발언에 `횃불` 밝힌 광화문ㆍ표창원 고소 심경 "정치적인 무리수.. 걱정 마세요"ㆍ강연재, 9일 탄핵 표결 앞두고 "친문·문빠·광신도" 비난.. 왜?ㆍ10년 넘은 경유차 폐차 후 새차 사면 개별소비세 감면ⓒ 한국경제TV,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