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가스공사가 중소기업과의 동반성장을 위해 KEB하나은행과 상생결제시스템 업무 협약을 체결했습니다.이번 협약으로 가스공사와 KEB하나은행은 협력기업에 대해 금융지원과 금리우대 등 파트너십을 구축, 협력기업들의 동반성장을 위해 협력해 나가기로 했습니다.상생결제시스템은 가스공사가 발행한 낮은 수수료의 외상매출채권으로 협력기업에 납품대금을 결제해 협력기업들의 현금흐름개선과 자금안정성을 확보 및 금융비용 절감에 기여하게 됩니다.가스공사는 올해 안에 상생결제시스템 구축을 완료할 계획입니다.유종수 지원본부장은 “상생결제시스템을 조기에 정착시켜 중소기업의 경영안정과 자금흐름 개선에 도움이 되기를 기대하며, 앞으로 협력기업과의 동반성장을 위해 노력해 나갈 것” 이라고 했습니다.조현석기자 hscho@wowtv.co.kr한국경제TV 핫뉴스ㆍ대구 서문시장 화재, 진압과정서 소방관 2명 부상…피해확산ㆍ`제2의 김진태?` 김종태 국회의원 "종북세력이.." 촛불 폄하 논란ㆍ새누리 김종태 "촛불시위, 종북 세력이 선동" 발언에 정청래 분노.."사태를 모르는 한심한 사람"ㆍ김종태 국회의원 "촛불집회, 종북 세력의 조직적 선동"ㆍ대구 서문시장 화재 소식에 자원봉사자 속속 모여ⓒ 한국경제TV,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