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피스 공급가뭄 지역에 선보이는 지식산업센터의 인기가 높아진 가운데 한국자산신탁이 시행하고 에이스건설이 시공하는 천안 최초로 들어서는 지식산업센터인 ‘천안 미래 에이스하이테크시티’가 신사옥을 준비하는 중소기업들 사이에서 입소문을 타고 있다.충청남도 천안시 백석동 719번지에 위치한 ‘천안 미래 에이스하이테크시티’는 대지면적 1만 8,315㎡에 지하 1층~지상 10층의 연면적 7만 2,146㎡ 규모로 조성된다.특히, 단지는 기업이전 수요는 많지만 오피스 공급이 없는 이른바 ‘오피스 공급가뭄 지역’인 천안에 들어서며 신사옥을 준비 중인 인근 지역 중소기업들로부터 관심을 받고 있다.에이스하이테크시티가 들어서는 천안 백석동은 천안 제 2, 3산업단지와 외국인 전용단지를 비롯해 아산 탕정 디스플레이시티, 아산 테크노벨리 등이 인접해 입주수요가 풍부하고 단국대와 공주대 천안캠퍼스 등 산학협력 육성 프로젝트를 통한 시너지 효과도 기대된다.특히 천안에 들어서는 최초의 지식산업센터로 희소가치가 높아, 최근 수익형부동산 투자의 다각화를 꾀하는 수요자들에게 큰 관심을 끌 것으로 보인다.분양 관계자는 “지식산업센터가 위치한 천안시 백석동은 천안 제2, 3일반산업단지와 천안외국인전용산업단지, 천안유통단지, 천안백석농공단지, 아산탕정농공단지, 탕정디스플레이시티 등 다양한 산업단지와 인접해 시너지 효과를 원하는 관련 기업의 입주수요가 많다”고 전했다.또 KTX천안아산역과 천안역이 반경 3km 내에 위치하고 천안IC와 북천안IC, 1번국도 진입이 용이해 교통이 편리하다. 또 청주공항과 아산항 둘 다 사업지로부터 반경 약 40km에 위치해 국내는 물론 해외로의 물류수송도 수월하다.‘천안 미래 에이스하이테크시티’는 지하에 분수광장과 선큰을 설치해 이용객 유입을 원활하게 하고 넓은 전용공간을 활용한 가로대면형 유럽풍 테라스 상가로 조성 될 계획이다. 또 옥상조경과 태양광시스템을 적용하고 운동시설과 친환경 녹지쉼터를 설치해 쾌적한 업무환경을 이룰 수 있다.이 단지는 제조업부터 첨단업무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기업을 배려하여 설계했다. 우선 최대층고를 7m로 확보해 공간 활용을 극대화했으며 바닥의 최대하중은 2.5톤/㎡ 이다. 5톤과 3톤 화물용 엘리베이터가 들어서고 화물 하역 전용구역 및 데크 시스템도 설치된다.특히 공장의 34%에는 드라이브인시스템이 적용되는데 이는 모든 공장으로 차량 접근이 가능하게 해 작업 동선을 짧게 한다. 또 차량 통로를 6m로 계획해 넓고 보차분리를 통해 보행안전 통로도 확보했다. 분양홍보관은 충남 천안시 서북구 백석동 262-10번지에 위치한다.김택균기자 tgkim@wowtv.co.kr한국경제TV 핫뉴스ㆍ슬리피 이국주 언급, "생활패턴이 바뀌었다…나를 변화시키는 여자다"ㆍ박봄, YG와 재계약 불발…향후 활동 계획에 대한 `관심 UP`ㆍ`나 혼자 산다` 박정현, 데뷔 초 언급 "최고의 한국어 선생님은 택시기사였다"ㆍ우병우 아들 특혜 의혹 일침, 표 의원 "탁월한 운전 실력? 실소 금할 수 없다"ㆍ`2016 청룡영화제` 남우주연상 이병헌, 현시국 언급 "저 정도 패기는 박수 받아야 한다"ⓒ 한국경제TV,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