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성 싱어송라이터 유승우와 사이다 보컬 유연정이 23일 밤 10시 네이버 브이라이브 `오르골 라이브`를 통해 신곡을 최초로 선보인다. 네이버 V라이브의 새로운 코너인 `오르골 라이브`는 다양한 뮤지션의 연주와 노래를 라이브로 선보이는 코너로, 세 번째 주자로 유승우와 유연정이 낙점됐다. 유승우와 유연정의 `오르골 라이브`에서는 `어딘가 기대고 싶은 밤`을 주제로 신곡 `내가 니 편이 되어줄게`를 비롯, 감성넘치는 곡들로 시청자들의 눈과 귀를 즐겁게 할 예정이다. `내가 니 편이 되어줄게`는 따뜻한 음악으로 사랑받는 싱어송라이터 커피소년의 `내가 니 편이 되어줄게`를 재해석 한 곡으로 유연정은 가사가 전해주는 느낌에 맞게 절망에 상처받은 이의 감정을 잘 표현해줬고, 유승우는 그 상처를 포근하게 안아주는 호소력 짙은 담백한 목소리로 조화를 이루어냈다. 스타쉽엔테인먼트의 새로운 시도로 주목받고 있는 `빈티지박스(VINTAGE BOX)`는 브로콜리너마저, 가을방학, 스탠딩에그, 어쿠루브, 커피소년, 빌리어코스티 등 국내 인디뮤직씬에서 큰 사랑을 받아왔던 명곡들을 스타쉽 아티스트들과 함께 재해석해 리메이크 음원을 발표, 인디씬의 숨은 실력파 아티스트들을 알리고 음악시장을 다각화하고자 하는 프로젝트이다. 한편 유승우X유연정은 네이버 V라이브 `오르골 라이브`를 통해 23일 따뜻하고 포근한 라이브 무대를 선보일 예정이다.
디지털 이슈팀 유병철기자 onlinenews@wowtv.co.kr
한국경제TV 핫뉴스
ㆍ`100분 토론` 조갑제·김태일·조해진·김민전, `탄핵 정국` 설전 예고
ㆍ"우병우, 변호사 시절 20여건 수임했지만 액수 미신고"
ㆍ뉴욕증시, 이틀 연속 사상 최고…다우 0.3%↑ S&P 0.22%↑ 나스닥 0.33%↑
ㆍ‘낭만닥터 김사부’ 한석규-유연석-서현진, 기득권 세력 거대 병원과 본격 맞불 예고
ㆍ트럼프 통합행보?...힐러리 각종 스캔들 덮기로
ⓒ 한국경제TV,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