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김창욱 스노우 대표(왼쪽), 이준표 소프트뱅크벤처스 이사(가운데), 김준구 네이버 웹툰&웹소설 CIC 대표(오른쪽)>네이버가 소프트뱅크벤처스와 미디어 콘텐츠 분야에 집중적으로 투자하는 500억원 규모의 신규펀드를 조성합니다.이번 펀드는 네이버가 400억 원, 소프트뱅크벤처스 45억 원, 한국벤처투자 5억 원, 그리고 해외 투자 기관 50억 원 등에서 총 500억 원이 올해 안에 출자될 예정입니다.펀드를 운용하는 대표펀드매니저는 이준표 소프트뱅크벤처스 이사가, 스노우 김창욱 대표와 네이버 웹툰&웹소설 CIC 김준구 대표는 투자자문 역할을 맡게 됩니다.양사는 이번 펀드를 통해 웹툰과 비디오, 게임 등 콘텐츠, 증강현실(AR)·가상현실(VR) 등 기술 분야 초기 기업에 투자할 방침입니다.이를 통해 국내 뿐 아니라 세계 시장의 경쟁력 있는 초기 기업을 발굴·육성하고, 이들의 해외 진출도 적극 지원할 계획입니다.문성필기자 munsp33@wowtv.co.kr한국경제TV 핫뉴스ㆍ뉴질랜드 지진은 슈퍼문 때문? 동일본 대지진·남아시아 대지진 때도 등장ㆍ김제동 "정치는 삼류, 국민은 일류"ㆍ정청래 "박근혜 대통령 퇴진 촉구 집회 날 망령굿판? 충격적"ㆍ보령서 규모 3.5지진, 왜 잦아지고 강해지나…‘슈퍼문’과 연관성은?ㆍ트럼프노믹스 실체 뜯어보면 ‘다우지수=20,000포인트 시대’ 가능하다ⓒ 한국경제TV,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