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박2일`에서 김유정이 육상부 학생들과 수건돌리기 게임을 했다.13일 KBS2 `해피선데이-1박2일`에서는 육상부 학생들과 수건돌리기 게임을 했다. 게임에서 지면 물에 빠져야 된다는 말에 김유정은 "진짜요?"라며 기겁했다.그는 카메라를 향해 "두 바퀴를 어떻게 뛰어요. 큰일 났네"라고 걱정했지만 게임이 시작되고 김유정 차례가 돌아오자 그는 "잡히면 그냥 빠뜨려 주세요. 힘드니깐"이라고 쿨한 모습을 보여 웃음을 자아냈다.김유정은 의외의 달리기 실력을 보이며 놀라움을 자아냈다. 하지만 그가 미끄러 넘어지자 뒤에 따라오는 육상부 학생은 갑자기 앉아 신발 끈을 다시 매며 김유정이 일어날 때까지 기다려줘 웃음을 자아냈다.온라인속보팀 김도연기자 onlinenews@wowtv.co.kr한국경제TV 핫뉴스ㆍ더불어민주당 "수험생도 나라 걱정에 날밤 새는데 대통령은 `잠이 보약`이라는 소리나 하고 있다"ㆍ`그것이 알고 싶다`, 선교활동 가서 성접대 알선한 `두 얼굴의 목사님`ㆍ`그것이알고싶다` 피해자, "증거 없는데 말하면 사람 사서 죽이겠다 했다"ㆍ이승철, `최순실 연예인` 의혹에 격노 "이니셜 게임 그만, 조목조목 반박하겠다"ㆍ`촛불집회` 김제동 "정치는 삼류, 국민은 일류..진짜 대통령은 시민이다"ⓒ 한국경제TV,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