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건설은 공사 주간사를 담당했던 제2영동고속도로가 5년 동안의 공사를 마치고 오는 11일 개통한다고 밝혔습니다.제2영동고속도로는 경기도 광주와 강원도 원주를 잇는 총 56.95km로 총 사업비 1조5,397억원이 투입된 대형 민자사업입니다.현대건설은 GS건설과 포스코건설 등 14개 건설사와 함께 공사에 참여해 총 7개 공구 가운데 3개 공구을 맡았습니다.현대건설 관계자는 "통행료납부편리시스템과 지능형교통시스템 등이 국내 최초로 도입된 최첨단 고속도로가 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이준호기자 jhlee2@wowtv.co.kr한국경제TV 핫뉴스ㆍ"동일인물 맞아?" 차은택 감독, 모자·가발로 감춘 민머리 `깜짝`ㆍ차은택, 공식석상에 모자 대동한 이유는 `대머리` 때문?..최순실 이어 대역 논란ㆍ`최순실 국정농단` 핵심인물 차은택, 탈밍아웃? "혐의도 시원하게 까보자"ㆍ제2영동고속도로 노선도, `광주~원주` 구간 얼마나 빨라지나 봤더니‥ㆍ차은택 가발 벗고 ‘문화계 비리’ 폭로할까...벌벌 떠는 최순실 연예인ⓒ 한국경제TV,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