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캐리어를끄는여자`에서 이준이 최지우가 있는 연수원을 찾았다.7일 방송된 MBC `캐리어를끄는여자`에서 최지우(차금주 역)는 이준(마석우 역)에게 "요즘 서초동에서 제일 핫한 변호사님께서 연수원에 웬일이냐?"라고 하자 "제 소문이 어디까지 났나 확인하려고요"라며 너스레를 떨었다.이어 그는 "차 변호사님께서 가르쳐주신 노하우 때문이다"라며 "근데 함 대표님(주진모)은 어떻게 지내실까요? 금주를 너무 애타게 하는 거 같다"라고 안타까워했다.주진모는 클럽에서 엽서를 쓰며 최지우를 떠올렸다. "김치도 라면도 없이 잘 살겠는데 딱 못 참는 게 있어요. 차변 얼굴 보고 보고받고 싶은 것"이라며 그리워해 눈길을 끌었다.온라인속보팀 김도연기자 onlinenews@wowtv.co.kr한국경제TV 핫뉴스ㆍ김수남 검찰총장, ‘우병우 노리나’...검찰 움직임 수상해ㆍ박근혜 굿 ‘억울함’ 호소하고, 정국 수습 방안은 ‘침묵’...누리꾼 ‘반발’ㆍ김수남 검찰총장, 우병우 황제 소환 ‘불쾌감’ 표시했나ㆍ황제소환 우병우, 조윤선 블랙리스트 알았나 몰랐나?ㆍ대구 여고생 자유발언, `7분36초 울림` SNS 강타ⓒ 한국경제TV,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