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미약품, 사노피 수출 당뇨신약 임상3상 내년 시작
당초 한미약품과 사노피는 올해 4분기에 에페글레나타이드의 임상 3상을 진행할 예정이었으나 한미약품의 생산 일정이 지연돼 이같이 결정됐다.
에페글레나타이드는 한미약품이 사노피에 기술수출한 '퀀텀프로젝트' 중 하나로, 최장 월 1회만 투여할 수 있도록 개발 중인 지속형 당뇨치료제다.
(서울연합뉴스) 김잔디 기자 jandi@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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