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델 겸 방송인 강승현이 JTBC ‘힙합의 민족2’에서 파격적인 등장으로 화제다. 지난 25일 방송된 JTBC ‘힙합의 민족2’에서 강승현은 현직 래퍼들도 소화하기 어려운 빈지노의 ‘어쩌라고(So What)’를 선보여 심사위원들에게 가장 큰 찬사를 받았다. 그만의 허스키한 보이스로 매력적인 무대를 완성한 그는 다음 무대가 기대되는 유망주로 등극했다. 만능 모델테이너로 활약하고 있는 강승현은 현재 YG케이플러스 소속이다. ‘포드 세계 슈퍼모델 대회’를 통해 데뷔한 강승현은 모델로서뿐 아니라 패션&뷰티 프로그램 MC로 활약했으며, 웹드라마 ‘우리 헤어졌어요’에서 숨겨왔던 연기력을 선보이는 등 다양한 영역에서 활동하고 있다. 강승현, 스테파니 리, 주우재, 장기용 등 방송과 런웨이를 넘나들며 활약하는 톱 모델들이 대거 소속된 YG케이플러스는 2014년부터 YG엔터테인먼트와 손을 잡고 모델 매니지먼트와 신인 모델 발굴 & 교육, 이벤트 기획 & 연출, 콘텐츠 프로덕션 등 비지니스를 좀 더 확고히 해가며 방송과 영화 등 엔터테인먼트 분야를 강화, 파워를 더해가고 있다. 한편, 장기용에 이어 강승현까지 출연한 JTBC ‘힙합의 민족2’는 매주 화요일 밤 10시 50분에 방송될 예정이다.
온라인정보팀 유병철기자 ybc@wow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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