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사이어티 게임` 윤마초가 논란에 대한 심경을 밝혔다.tvN 예능프로그램 `소사이어티 게임`에 출연 중인 윤마초는 지난 23일 오후 자신의 SNS에 "너무 멋이 없었고, 비열했어요. 살고 싶었나봐요"라고 글을 작성했다.이어 "게임에 너무 몰입한 나머지 살기 위해서 추악한 모습을 보였어요. 12개 틀렸네요"라면서 "저를 응원해주셨던 분들 죄송해요. 진짜 저 안티하셔도 되요. 이제 저 같아도 싫을거 같아요"라고 덧붙였다.앞서 이날 방송에서 윤마초는 잦은 실수로 인해 팀 패배의 원인이 됐지만 리더를 자신의 편으로 만들며 탈락을 면했다. 결과적으로 탈락자 선정 투표에서 가장 많이 표를 얻은 윤마초가 아닌 신재혁이 원형 마을을 떠났다. 방송 후 마초의 행동에 비난이 쏟아졌다.`소사이어티 게임`은 매주 일요일 오후 9시 15분에 방송된다.김주리기자 yuffie5@wowtv.co.kr한국경제TV 핫뉴스ㆍ수원 지진, 용인 안산 등 경기도 곳곳 “집 흔들렸다” 신고…불안감↑ㆍ설리, 속옷 벗어던진 파격 셀카… 인스타그램 ‘노브라’ 논란ㆍ짬뽕라면 맛있게 끓이기, 백종원 `꿀팁`은?ㆍ[투자의 아침 7] 종목별 `명암` 뚜렷… 삼성주 · 금융주 `주시`ㆍ롯데, 세계 면세사업자 3위...1위는 어디?ⓒ 한국경제TV,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