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정음이 남편 이영돈과 함께 이틀 연속 야구장 데이트에 나서며 `승리의 요정`으로 등극했다황정음은 16~17일 남편과 함께 LG 트윈스와 넥센 히어로즈의 준플레이오프 3~4차전 경기를 관람했다.첫날 황정음 부부는 우비를 입고 경기에 집중하는 모습이 중계 화면에 잡히기도 했다.황정음 부부가 응원한 이틀 모두 LG가 우승하면서 플레이오프 진출을 확정해 기쁨을 더했다.황정음은 직접 자신의 SNS를 통해 "승리의 요정"이라는 글귀를 남겨 열렬한 팬 인증을 하기도 했다.이휘경기자 hglee@wowtv.co.kr한국경제TV 핫뉴스ㆍ황정음, 남편 이영돈 골퍼와 야구장 데이트…달달한 신혼인증ㆍ인도네시아 발리서 현수교 붕괴, 참사 진짜 원인 밝혀지자 ‘충격’ㆍ황정음 이영돈 부부, 야구장 직관 포착… `시선 싹쓸이`ㆍ`달의 연인-보보경심 려` 아이유♥이준기, 모처럼 `활짝`… "수도 소도"ㆍ운전기사 가장 먼저 탈출 “세월호 악몽 현재진행형”...충격과 분노ⓒ 한국경제TV,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