젝스키스가 국내 주요 음원사이트 실시간, 일간차트에 이어 가온차트 정상까지 장악하며 높은 위상을 재확인했다. 13일 업데이트된 41주차 가온차트에 따르면 젝스키스의 신곡 ‘세 단어’는 디지털, 다운로드, BGM 부문에서 당당히 1위를 차지, 연이은 ‘음원 강자’들의 신곡 공세에도 불구하고 선두자리를 굳건히 지켜냈다. 젝스키스가 16년 만에 발표한 신곡 ‘세 단어’는 공개 직후 8개 주요 음원사이트 실시간차트서 ‘퍼펙트 올킬’을 달성하며 성공적인 컴백 신호탄을 알렸고, 여전히 일간차트에서도 상위권을 유지하며 인기 롱런 중이다. ‘세 단어’는 젝스키스를 위해 에픽하이 타블로가 직접 작사 및 작곡, YG 프로듀싱팀 ‘퓨처바운스’가 작곡 및 편곡에 참여한 곡으로 애틋한 가사와 서정적 멜로디, 젝스키스의 보이스가 함께 어우러져 깊은 감성을 전한다. 한편, 젝스키스는 오는 16일부터 19일까지 이태원에서 팝업스토어 ‘YELLOW SPACE’를 오픈, 오랫동안 기다려준 팬들만을 위한 특별한 이벤트를 진행한다. 또 17일부터는 공식 팬클럽 ‘YELLOWKIES’ 모집을 시작하며 다양한 모습으로 팬들과 만날 예정이다.
온라인정보팀 유병철기자 ybc@wow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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