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생과의 시간 통해 학업과 인성교육 병행해야 참된 교육 이루어진다"교육기관 SAC시스템학원 조상현 대표가 소개한 두뇌훈련법과 교육관이 학부모들과 학생들 사이에서 꾸준한 관심을 얻고 있다. 조 대표는 지난해 tvN 인기 교양예능프로그램인 <뇌섹시대-문제적 남자>에 출연해 뛰어난 실력과 뇌섹남의 매력으로 화제가 된 IQ190의 천재로도 알려져 있다.그가 운영하는 SAC시스템학원은 작업기억력과 학업성적을 향상시키는 과학적 두뇌교육법과 더불어 `학생들이 행복한 세상`이라는 교육관에 걸맞은 인성교육을 병행하는 것으로 이름나 있다.이는 최근 많은 학교가 `인성부`라는 특별부서를 운영하며 학생들의 인성교육에 힘쓰게 된 현실을 개탄하며, 공교육과 사교육을 불문하고 모든 교육자가 인성교육을 기반으로 학생들을 가르쳐야 한다는 조 대표의 교육철학에 기초한 것이다.특히 조상현 대표는 외적인 지표나 객관적 요소가 아닌 내면으로부터 오는 행복을 추구하기 위해 아이들이 스스로 내면을 성찰하고 유연한 마음을 가질 수 있도록 인성교육에 집중해야 한다고 강조한다.이에 따라 SAC의 교사진은 한국인의 토착심리를 연구하는 박영신 교수의 저서들을 근거로 한 인성교육을 실시하며, 학습뿐 아니라 교과외적인 시간을 함께하며 학원생들의 내면의 목소리에 귀 기울일 수 있도록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는 것.그 일환으로 SAC는 올해 8월 대표를 비롯한 교사진이 학생들과 함께 참여해 4박 5일간 인천~동해에 이르는 자전거 여행을 진행하기도 했다.조 대표는 "최근 맞벌이로 인해 부모가 아이들과 보내는 시간이 줄어든 현대 한국에서 교육자를 비롯한 여러 어른들의 관심이 아이들의 희망으로 이어질 수 있다"며 "학업향상과 더불어 학생들의 행복의 증진을 위해 노력할 것"이라고 전했다.한편 SAC시스템학원은 현재 송도신도시에서 수학, 과학, 영어, 중국어의 4개 과목을 정규과목으로 운영하며 독자적인 교육기법을 토대로 체계적인 시스템을 갖추고 학생들의 학업, 진로, 심리, 두뇌개발을 다루고 있으며, 최근에는 학생들을 상대로 프리미엄 독서실 시설을 제공하는 등 안정적인 교육환경을 조성하는 데에도 힘쓰고 있다.디지털뉴스팀한국경제TV 핫뉴스ㆍ정세균 의장 부인도 백화점 VIP…혜택 뭐길래ㆍ엑소 레이 실신 “혹사시키고 있는 것 아니냐” 비난 여론 봇물ㆍ`달의 연인-보보경심 려` 백현, 지헤라 뒤따랐다… `죽음 예견` 아이유 눈물ㆍ힐러리 승기 굳혔다…새 여론조사 결과보니ㆍ고대영 KBS 사장 “대답하지 마”...국감 중지됐던 ‘한마디’ⓒ 한국경제TV,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