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 혼자 산다’ 김연경의 반전 있는 여성미가 포착됐다. 김연경은 기존의 쎈언니 이미지와 반대되는 여자여자한 취미생활을 즐기며 꽃미모를 한껏 폭발시킨 것으로 전해져 더욱 궁금증을 더하고 있다. 7일 밤 방송되는 MBC ‘나 혼자 산다’ 176회에서는 김연경의 터키라이프 마지막 이야기로 여성미 물씬한 그의 반전 있는 모습이 공개된다. 무엇보다 공개된 스틸 속 김연경의 ‘꽃미모’ 폭발한 모습이 눈길을 끌고 있다. 김연경은 길쭉길쭉한 기럭지에 탄탄한 몸매까지 뽐내는 동시에, 가는 곳마다 ‘미(美)친 비주얼’을 발산하고 있어 보는 이들의 감탄을 자아내고 있다. 또한 본격 쇼핑에 나선 김연경은 화장품 가게에 들러 색조 화장품을 하나하나 꼼꼼히 비교해가며 구매하는 등 훈련할 때와 반대되는 여성미 가득한 모습을 보인 것으로 전해져 남성 시청자들의 본방사수 욕구를 불태우고 있다. 그런가 하면 바지 구매에 나선 김연경은 의류매장 직원이 권해준 바지를 보곤 “100% 짧은데 이거?”라고 투덜대며 피팅을 했는데, 그는 거울에 비친 짧은 바지길이에 “키 큰 애들이 짧게 입으면 맞는 게 없어서 짧게 입는 것 같단 말야”라며 롱다리의 서러움을 토해 큰 웃음을 자아냈다는 후문이다. 이 밖에도 김연경은 유람선을 타고 유럽과 아시아를 오가며 여자여자한 취미생활을 이어가는가 하면, 세계 배구선수 미모 1위에 뽑혔다는 소식에 “봐줄만하니까”라고 허세 작렬하며 자신의 미모를 인정하는 등 다채로운 매력을 발산한 것으로 알려져 큰 기대를 모으고 있다. 과연 꽃미모 폭발한 김연경의 반전 있는 ‘여성미’와 ‘여자여자’한 취미생활은 어땠을지, 김연경의 터키라이프 마지막 이야기는 7일 밤 방송되는 ‘나 혼자 산다’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온라인정보팀 유병철기자 ybc@wow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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