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구선수 김연경이 `나 혼자 산다` 본방사수 독려 인증샷을 공개해 이목을 끌고 있다.그녀는 30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나 혼자 터키에 산다??!! 오늘 밤 11시 10분에 만나요"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올렸다.공개된 사진 속 그녀는 곰돌이 인형 윌슨과 어깨동무를 한 채 미소를 짓고 있다.2016 리우올림픽 일본과의 경기에서 엄청난 활약으로 화제가 된 바 있는 그녀의 연봉은 현존하는 배구선수 중 세계 최고 수준인 것으로 알려져 놀라움을 준다.앞서 유럽 배구 전문지 `월드 오브 발리`는 그녀는 페네르바체에서 매년 120만 유로(14억8000만원)를 받는다고 보도했다. 페네르바체에서 활동하는 남녀 배구선수 중 최고 수준이다.국내에서 가장 많은 연봉을 받는 남자 프로배우 대한항공 소속 한선수(5억원)보다도 약 3배 정도 많은 수준이어서 놀라움을 준다.온라인속보팀 김도연기자 onlinenews@wowtv.co.kr한국경제TV 핫뉴스ㆍ나르샤 결혼 “보는 순간 쏙 반했어”...미친 ‘폭풍 사랑’ 눈길ㆍ서인영 가인 “가요계 위 아래 없나요?” 그녀를 향한 비판적 목소리ㆍ정준영 1박 2일 “스타에서 피의자로 전락”...이런 추락 예상했을까ㆍ호란 음주운전, 결혼 생활 당시 주량은? "반으로 줄어서 안타까워"ㆍ[주말날씨] 18호 태풍 `차바` 북상중… 제주·남부 영향권, 경로는?ⓒ 한국경제TV,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