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엔지니어링이 진주 초장지구에 분양하는 ‘힐스테이트 초전’이 1순위 청약에서 최고 24.3대 1로 모든 주택형이 마감됐습니다.29일 금융결제원에 따르면 지난 28일 ‘힐스테이트 초전’ 1순위 청약을 받은 결과 847가구(특별공급 제외) 모집에 1만5011명이 접수해 평균 17.7대 1의 경쟁률을 기록했습니다.주택형별로는 전용면적 84㎡A가 509가구 모집에 총 9881명이 몰려 평균 19.4대 1의 경쟁률을 기록했고, 전용 84㎡B는 164가구에 1761명이 신청해 평균 10.7대 1의 경쟁률을 보였습니다.전용 91㎡A는 115가구에 2795명이 신청해 평균 24.3대 1의 경쟁률을 기록했고, 전용 91㎡B도 59가구 모집에 574명이 몰리면서 평균 9.7대 1로 마감됐습니다.현대엔지니어링 분양 관계자는 "힐스테이트 초전은 초장지구 마지막 분양 단지라는 희소성에 현대엔지니어링 브랜드 프리미엄까지 더해져 특별공급에서만 200여건 이상 접수될 정도로 관심이 뜨거웠다”며 “명문학군과 학원가 등이 잘 조성돼 교육환경이 우수하고, 초전신도심개발 등 초장지구의 미래 가치를 누릴 수 있을 전망이다”고 말했습니다.당첨자 발표는 10월 6일이며, 11~13일 사흘간 견본주택에서 계약을 받습니다.3.3㎡당 평균분양가는 약 850만원입니다.견본주택은 진주시 초전동 1048번지에 마련됐습니다. 입주는 2019년 4월 예정입니다.신동호기자 dhshin@wowtv.co.kr한국경제TV 핫뉴스ㆍ약촌오거리 살인사건 ‘10년간 억울한 최씨 옥살이’ 누가 보상해주나?ㆍ서인영 "앞 뒤 달라" 가인에게 쓴소리?.. "나르샤, 따질 거 있으면 전화해" 과거 언급 눈길ㆍ열애 이시영 “온 국민이 인정해”....얼굴도 핏도 갈수록 예뻐져ㆍ현대차 쏠라티, 코리아 세일 페스타 동참...최대 10% 할인ㆍ코리아세일페스타, 작년보다 판 커졌다…카드무이자+경품까지 `풍성`ⓒ 한국경제TV,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