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탈 인테리어 브랜드 까사미아가 경기도 용인시 기흥구 마북동에 위치한 구성점을 새단장해 오픈한다고 12일 밝혔습니다.까사미아 구성점은 연면적 1,496㎡로 지상 1층부터 지상 2층까지 총 2개층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침실, 거실, 주방 가구 시리즈를 비롯해 다양한 디자인의 식기류, 침구류, 수납용품 등의 인테리어 소품을 판매합니다.또한 까사미아의 프리미엄 침구 브랜드 ‘까사블랑’과 까사미아가 독점수입하고 있는 뉴질랜드 생활소품 브랜드 ‘시타디자인’ 등 모든 패밀리 브랜드도 함께 만나볼 수 있습니다.까사미아 관계자는 “쇼핑 편의성 강화 및 쇼핑 환경 개선을 위해 고객 동선을 편리하게 재구성하는 등 2010년 오픈 이후 첫 번째 리뉴얼을 진행하게 됐다”고 말했습니다.까사미아는 이번 구성점 새단장 오픈을 기념해 다양한 프로모션을 실시합니다.매장 방문 고객 일일 선착순 50명에게 다목적 수세미를 증정하는 이벤트를 16일까지 진행합니다.가을을 맞아 새집단장에 나선 고객들을 위해 커튼, 침구 등의 패브릭류를 비롯해 주방용품, 욕실용품을 특별한 가격에 판매합니다.홍헌표기자 hphong@wowtv.co.kr한국경제TV 핫뉴스ㆍ기본형 건축비 인상...분양가 상승ㆍ갤럭시 노트7 사용 중지 권고… 이통사, 오늘(12일)부터 임대폰 지급ㆍ하석진 "`혼술남녀` 시청률 3% 넘으면 전신타이즈 입겠다"ㆍ9.11 추모식서 `휘청`… 힐러리 건강이상설 증폭 "폐렴·탈수상태"ㆍ`진짜사나이` 이시영 "7급 공무원 출신.. 퇴직금 두둑이 챙겨" 이력 끝판왕ⓒ 한국경제TV,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